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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반드시 금연하세요”

 ASQ 한인금연센터가 2023년 계묘년 새해 한인들의 금연 도우미로 나서며 많은 한인이 금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새해를 축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멀리하고, 담배를 권하지 않고 끊는 것”이라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점에서 모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정 의학과, 공중 보건학 교수인 슈홍 쥬 박사는 “담배 연기에는 7000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이 들어가 있으며 그 중 약 70가지는 발암물질로 알려졌다”며 “간접흡연도 직접 피는 것만큼이나 위험하고 애완동물에게도 해롭기는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ASQ 금연 코치는 흡연자의 금연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금까지 금연 도움이 필요한 약 2만명을 도왔다. 센터는 금연 상담 이외에도 자격을 갖춘 흡연자에게는 2주 치의 니코틴 패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흡연 충동을 일으키는 상황은 흡연 습관, 스트레스, 흡연자들과 함께하는 자리 등이 있는데 친구와 가족의 격려, 금연 그룹 미팅 및 금연 프로그램은 이런 심리적 니코틴 의존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ASQ 한인금연센터의 서비스 이용(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9시)은 전화(1-800-556-5564), 온라인 등록(www.asq-korean.org), 문자서비스는 수신번호 66819로 금연이라고 문자를 보낸다. 문자는 통신사의 메시지 요금이 적용될 수 있고, 수신 중지를 원한다면 66819로 STOP 문자를 보내면 된다. 센터의 금연 카운슬러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박종원 기자금연 한인금연센터 금연 도움 금연 프로그램 금연 카운슬러

2023-02-01

월드컵 맞아 '금연 슛' 쏘세요

ASQ 한인금연센터가 202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인 흡연자들을 상대로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   10일 ASQ 한인금연센터는 "2020년 '미국 내 거주하는 성인의 흡연율' 보고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2.5% (약 3080만명)의 성인이 흡연하고 매일 1600명의 청소년이 첫 담배를 시작한다"며 "2005년과 비교하면 아시안은 13.3%에서 8%로 한 자릿수까지 흡연자가 줄었다. 만약 본인이 8% 안에 있다면 이번 월드컵 기간 흡연자는 '금연'이라는 슛을 쏘아보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박지성 선수와 같은 훌륭한 축구선수들이 인내와 훈련으로 참아내며 승리를 거머쥔 것처럼 '도전'과 '인내'는 금연 성공에서도 중요한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을 금연 성공의 해로 만들기 위해 흡연자의 금연 도전에 함께 하며 개개인에게 맞는 금연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현재 ASQ는 자격이 되는 흡연자들에게 2주 치 무료 금연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을 시작하는 한인은 문자 온라인 등록 및 전화 서비스 등을 통해 ASQ 한인금연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인 흡연자가 수신번호 '66819'로 '금연'이라는 한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금연과 금연 유지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를 한국어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 (800)556-5564 장수아 기자월드컵 금연 2022월드컵 금연 금연센터 웹사이트 금연 카운슬러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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